2013년 6월 9일 일요일

◆ [NEWS] H81,B85,H87,Z87 차이점 과 정보.

인텔의 8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가 출시 되어 기존의 7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 달라진 내용이 많이 있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봤을때 눈에 뛰는 특징은  8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SATA3(6G bps) 포트의 숫자다.


기존의 7시리즈 메인보드 Z77, H77은 SATA3(6Gbps) 2개, B75는 오직 1개의 SATA3(6Gbps) 포트만을 지원했지만 8시리즈 메인보드는 최대 6개의 SATA3 포트를 지원한다. 6개의 SATA3(6Gbps) 트를 지원하는 8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는 Z87과 H87이며, 보급형 라인업으로 나온 H81과 B85도 4개의 SATA3(6Gbps) 포트를 지원한다.
7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보통 SATA3(6Gbps) 포트와 USB3.0 의 존재 이유로 H61 보다 B75 보드를 선호 하였다. 하지만, 이제 H81 역시 SATA3(6Gbps)  를 지원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보급형 메인보드는 H81 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단순 주관적인 입장.
이 외 8시리즈 메인보드 중 Z87칩셋 메인보드는 Z77칩셋 메인보드에 한정된 CPU 오버 클럭에 대응돼 있으며, SSD의 성능을 25% 개선하는 다이나믹 스토리지 엑셀레이터 기능도 쓸 수 있다.

2013년 4월 4일 목요일

◆ [TIP] UEFI 기반 윈도우 (Windows 7, Windows 8) 설치하기 위한 하드디스크 구성


UEFI 기반 하드디스크 구조

UEFI 기반 윈도우 설치의 경우 기본적으로 ESP(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시스템 파티션), MSR(Microsoft® Reserved) 파티션 및 주 Windows 파티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참고-운영체제는 64BIT 기반운영 체제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8) 를 기본으로 합니다. 링크참조 (GPT (GUID Partition Table) 와 MBR 지원 가능한 운영체제)


위의 표와 같은 구성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를 위와 같은 파션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UEFI 파티션 만들기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서  DISKPART 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윈도우 설치 CD나 USB로 부팅하여 윈도우설치 초기 화면이 나오면 Shift + F10 을 눌러 커맨드창(cmd)을 실행후 diskpart로 들어 갑니다. (대소문자상관없습니다.)


이후 작업은 설명 및 간단하게 나열 하겠습니다.
ESP는 컴퓨터를 부팅하는 데 필요하므로 ESP를 만드는 것이 MSR보다 우선합니다.
다음은 DISKPART로 ESP,MSR, Windows 파티션 만드는 과정 입니다.


list disk                                              <== 이 명령어로 디스크 번호를 확인후,

select disk 0                                      <== 디스트 선택.
clean                                                 <== 초기화
convert gpt                                        <== 디스크 을 gpt로 만듭니다.
create partition efi size=100                 <== esp(efi)파티션 생성.
format quick fs=fat32 label="System"    <== 포맷 방식은 꼭 fat32로.
assign letter="S"                                        디스크 S,시스템을로 설정

create partition msr size=128               <== MSR 파티션생성.(포맷하지말것)

create partition primary                         <== 나머지 윈도우 영역
format quick fs=ntfs label="Windows"

여기 까지 구성 하면 UEFI 기반 하드 구성은 끝 입니다.
아래는 완성후 보여지는 디스크 구조의 설명 입니다.


이렇게 구성이 되면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8 을 UEFI로 설치하기 위한 하드 디스크 준비는 끝이 났습니다.
기분 좋은 맘으로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하드웨어 장비들(메인보드)도 UEFI 지원하는 보드이어야 가능합니다.

2012년 4월 9일 월요일

◆ [TIP] GPT (GUID Partition Table) 와 MBR 지원 가능한 운영체제..

※ GUID 파티션 테이블(GPT, GUID Partition Table)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GUID 파티션 테이블(GPT, GUID Partition Table)은 물리적인 하드 디스크에 대한 파티션 테이블 레이아웃 표준이다.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 (EFI) 표준(인텔이 PC 바이오스를 대체하기 위하여 제안한 것)의 일부로 형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MBR 파티션 테이블의 제한 때문에 일부 바이오스 시스템에 사용되기도 한다. MBR 파티션 테이블의 경우 하나의 디스크 파티션 크기를 최대 2.2 TB (2.2 × 1012 바이트)).[1]로 제한한다. GPT는 최대 디스크 및 파티션 크기를 9.4 ZB(9.4 × 1021 바이트)까지 허용한다.[1][2]

2010년을 기준으로 일반적인 시스템 간의 GPT에 대한 지원은 제한을 받는다


※ GPT의 운영 체제 지원
하이브리드 MBR은 표준이 아니며 운영 체제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 아래에 아무런 언급이 없으면 운영 체제는 하이브리드 MBR 구성을 이용할 때 GPT 데이터에 우선 순위를 제공한다.

"이 아키텍처 및 버전에 대한 순수한 지원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여야 한다:

데이터 디스크로 지원하지 않는다[3], 보호 MBR에서 볼 수 있는 알려진 레거시 파티션만 운영 체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탈착 가능한 디스크: MBR 파티션만 지원 안 함; 최종 사용자 응용으로 접근 권한이 없음. GPT가 포함된 순수 데이터는 낮은 수준의 디스크 접근을 위하여 서드 파티 관리자 도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읽기 또는 읽기-쓰기 형태의 진정한 파일 시스템 수준 지원은 서드 파티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 종속된다

===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 ===

32비트 윈도 버전마이크로소프트는 32비트 플랫폼에서 EFI를 지원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 GPT 파티션으로부터의 시동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


64비트 윈도 버전다음의 표는 GPT를 지원하는 64비트 윈도 버전만을 나열한다.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 [TIP] SSD 의 궁금한점 몇가지 IOPS, SATA3, PCI방식

최근 SSD[Solid State Drive]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용하려는 SSD[Solid State Drive]가 어떤것인줄은 알지만,각각 유통사 및 제조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확히 알고 있으면 내가 요구하는 환경과 제품이 궁합이 맞는지를 정확히 알고 선택할수 있지 않을까해서 간단하게 세부내용에 대해 알고 가고자 합니다.
SSD하드가 세부 스펙 중에서 IOPS, SATA3(6Gbps)방식과 PCI-E방식에서의 차이가 어떤지를 한번봅시다.
IOPS의 뜻.
IOPS란? 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의 약자 입니다. 즉.. 초당 입력/출력의 횟수를 말합니다.
다음.. SSD가 SATA3(6Gbps)로 된것과 PCI-E 4X 으로 된것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PCI-E방식이(1X기준임.) SATA3(6Gbps)와 비교했을때 PCI-E는 5Gbps이고, SATA3는 6Gbps 입니다.
따라서 PCI-E 4X은 총 20Gbps가 나온다는 겁니다. 4배속이니까 계산되죠?^^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 [TIP] Active PFC 방식 과 Passive PFC 방식 차이

# 파워서플라이 중에서 Active PFC 방식 도 있고 Passive PFC 방식 도 있는데,
그 방식이 어떤 것 인지 정확히 인지 못 하는 것 이있는 와중에 좋은 정보를 얻게되어 올립니다.
미미하더라도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PFC 기능이란?

PFC는 Power Factor Correction의 이니셜로써 직역하면 '전력 효율 교정'이란 뜻이다. PFC 기능은 전원장치에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절전 회로를 추가한 것이다.

# PFC 회로의 종류

PFC 회로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Active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Passive 방식이다.

* Active PFC 방식

Active PFC 회로를 통하여 AC 입력 전압을 400VDC까지 상승시킨 다음,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이다. Active 방식은 Control IC, MOSFET, Super Fast Diode, 100-300uh Inductor, Control Circuit 등의 반도체를 주로 사용한 회로이다.

* Passive PFC 방식

AC 입력 회로에 변압기 형태의 Silicon-Iron Inductor와 Capacitor로 구성된 부품을 추가하여 L+C 형태의 회로를 구성한다.

# 각 방식의 장단점

* Active PFC 방식의 장점

Active 회로는 전력 효율이 95%에 달하므로 절전 효과가 가장 높다. AC 전원 선택 스위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80-265V 범위의 AC 입력 전원에서 자동으로 문제없이 동작하고 무게가 가벼우며 PFC 회로에서 가청 대역의 오디오 잡음(험 노이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 Active PFC 방식의 단점

EMI(전자파 방지) 검사 통과를 위하여 보다 강력한 보호장치를 추가해야 한다. 이를 다르게 설명하면 Active PFC 회로에서 전자파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전자파 중에는 고주파 노이즈도 포함되어 있다.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는 귀에 잘 들리지 않으나 예민한 사람들에겐 장시간 사용시 가청대역 노이즈 이상으로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생산 원가가 10불 이상 높으며 회로가 복잡하여 기존의 모델에 적용하기 어려운 것도 단점이다.

* Passive PFC 방식의 장점

전자파 발생률이 Active 방식에 비하여 훨씬 낮다. PFC 기능이 없는 일반 전원 공급기에 비하여 Passive PFC 기능이 있는 전원 공급기는 오히려 전자파를 더욱 감소시킨다. 회로가 단순하며 부품 원가가 낮아 추가 부담이 적다. 기존의 절전 기능이 없는 제품에 PFC 기능을 추가하여 쉽게 생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Passive PFC 방식의 단점

Passive 방식은 전력 효율이 68-80% 범위이므로 일반 전원 공급기보다는 5-15%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으나 Active에 비하면 효율이 낮은 편이다. AC 전압 선택 스위치를 사용해야 하며 추가된 Inductor로 인하여 일반 전원 공급기보다 훨씬 무게가 더 나간다. 전원 공급기용 케이스가 부실하면 최대 부하 출력 상태에서 50-60Hz의 저주파 오디오 노이즈(험 노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홧팅~!!